서울 아파트값이 5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며 보합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저가매물이 거래된 후 가격에 대한 부담감으로 숨고르기를 보이며 보합세(0.00%)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8.28대책후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일부 가격이 상승했지만 추격 매수보다는 제한적인 반등에 그치면서 거래가 주춤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또, 그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재건축 단지는 거래가 뜸해지자 가격이 조정된 매물이 출시되며 0.01% 하락했습니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강동구 고덕주공5, 6, 7단지 등의 시세는 소폭 내렸습니다.



일반아파트는 소형면적을 중심으로 실수요가 간간히 이어지며 0.01%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신도시와 수도권의 아파트는 0.02%씩 오르며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오름폭은 다소 둔화됐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맥도날드 할머니 과거...`메이퀸 수준의 미모` 안타까워
ㆍ맥도날드 할머니 사망, 무연고 변사자 처리...원인은?
ㆍ맥도날드 할머니, 마지막 인터뷰 "요즘은 스타벅스..."
ㆍ[뉴욕증시 마감] 美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 `급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