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대생, 남친에게 "이것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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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418명의 대학생들에게 '관심이 있던 이성이 상습적으로 맞춤법을 틀린다면 호감도에 변화를 느끼겠는가?'란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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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바른 말과 글을 사용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무려 95.2%가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은 가장 어려운 점 1위로 '띄어쓰기(30.2%)'를 꼽았으며, '맞춤법(28.4%)'이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이어 '적절한 어휘 사용(19.3%)', '어법 및 문법(13.8%)' 등도 바른 말/글 사용을 어렵게 느끼게 하는 원인으로 꼽혔다.
한편 대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맞춤법 구사 실력을 100점 만점에 78.1점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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