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연애스타일(사진=나무엑터스)





이윤지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기자간담회에 이윤지가 참석했다.





모태솔로 셋째 딸 왕광박 역을 맡은 이윤지는 극중 역할과 달리 "원래 나는 나쁜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윤지는 "광박이는 정말 모태솔로고 방법을 모르고 사랑 앞에서 두근거려 한다. 하지만 나는 일을 빨리 시작하고 해서 의도치 않게 나쁜 여자가 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연애를 하면 시크하고, 답장도 잘 안 하며 전화도 잘 안 받는다"고 털어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은 2013년 현재 대한민국의 가족문제를 리얼하게 담은 가족드라마로, 방송 10회만에 시청률 30%를 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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