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뉴질랜드社 투자…무선충전 사업 부문 강화 입력2013.09.30 17:09 수정2013.10.01 03:24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기는 무선충전 관련 원천기술을 가진 뉴질랜드의 벤처기업 파워바이프록시에 400만달러(약 44억원)를 투자, 일부 지분을 확보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07년 오클랜드대에서 분사됐으며 충전판 위에 스마트폰을 정확히 올려놓지 않아도 여러 개를 동시에 충전시켜 주는 ‘자기공진식’ 관련 기술 등 원천기술 특허 120여개를 갖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저축銀, 전국구 서민금융으로 상호금융은 지역밀착형 적합" 저축은행이 각종 규제와 경기 악화로 신음하는데 또 다른 서민금융기관인 상호금융은 총자산 1000조원의 초대형 회사로 성장했다. 지역 서민금융의 양대 축인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이 균형 발전하기 위해선 서로 다른 규제를 ... 2 농협銀, 런던·호찌민 등 해외지점 4곳 늘린다 농협은행이 내년까지 영국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 신규 지점 4곳을 추가로 설립하기로 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글로벌 사업을 ... 3 하나금융 외국인 주주 63%, 함영주 회장 연임 지지 하나금융그룹 외국인 주주의 절반 이상이 함영주 현 회장의 연임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외국인 주주 사전투표 집계 결과 하나금융은 함 회장 연임 찬성표 약 1억2360만 주를 확보했...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