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글로벌 교육 협력 워크샵을 통해 네팔, 라오스와의 교육 협력 MOU 체결하고 연간 총 130여명의 신규 교육생을 추가로 유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캄보디아와 라오스, 네팔의 민항공청 부청장 등 국가 고위급 관리자가 참석해 인천공항의 건설·운영 노하우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MOU)를 계기로 신규 해외교육사업 유치와 해외 사업 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보라, 둘째아들 공개 특전사 출신 듬직한 `훈남`
ㆍ조수미 재산, 어느 정도?‥김구라 "돈 문제는 초월하신 분으로 인정!"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지드래곤 대서특필 "아시아 가수 성공한다면 지드래곤이 가능성 높다"
ㆍ9월 기준금리 2.5% 동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