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추석맞이 `선물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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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서울 지역 소외계층 1,5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단순히 선물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말동무가 되어 어르신들의 적적함도 달래드렸습니다.
이처럼 현대제철은 설날·추석 등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7년째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작지만 임직원들의 마음을 통해 각 가정의 추석이 외로운 하루가 아닌 더욱 풍요로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이밖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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