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해장방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나라별 해장 방법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 반응이 눈길을 끈다.



나라별 해장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장술이 제일이다. 한국인이라서 그런가", "해장국 먹으면 속을 달랠 수 있다", "해장술이 제일 웃기다" 등 대부분 공감하는 반응이다.



반면 "왜 버터를 먹는거지. 느끼해서 별로일 듯", "겨드랑이 밑에 레몬은 왜?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가", "목욕은 더 안 좋지 않나" 등 다른 나라의 해장 방법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라별 해장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7개 국가의 숙취 해소법이 공개됐다.



미국은 꿀물을, 폴란드는 요쿠르트나 우유를 마신다. 그리스는 버터를 먹고, 중국은 생계란을, 러시아는 뜨거운 고깃국을 마신 뒤 뜨거운 물에서 30분 정도 목욕을 한다.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은 겨드랑이에 레몬즙을 발라 숙취를 해소하고, 몽골 사람들은 삭힌 양 눈알을 넣은 토마토 주스를 마시며 숙취를 해소한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인은 해장국을 먹으면서 해장술을 마셔야 한다고 적혀 밝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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