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39조 1천5백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가 줄었습니다.
공공부문의 경우 토목은 2.8% 수주액이 줄어든 반면 건축은 1.1%가 늘었습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토목과 건축 모두 61%와 30%씩 감소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하반기부터는 건설지표가 모두 떨어지는 `건설형 불황 스태그플레이션`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가인 근황, 블랙 드레스 여성미 물씬 `여신 인증`
ㆍ[포토]미스코리아 한지은, 숨막히는 뒤태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차승원 과거발언 화제, "아버지는 울타리 같은 존재".. 이번 아들 문제는 어떻게?
ㆍ기재부 "경기 회복조짐‥민간부문은 약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