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 추천교육기관인 한국경제TV 와우파가 17일 고교생을 위한 테샛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

이 강좌는 △미시 △거시 △금융시장과 경영학(회계, 재무) 등 세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과정마다 이론 강의와 최근 기출문제 해설을 병행해 이론 학습과 실전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한 게 특징이다. 경제와 테샛을 처음 공부하는 초급자나, 테샛 응시 경험은 있지만 체계적으로 이론 정리가 더 필요하다고 느끼는 중급자가 대상이다. 과정별 수강료는 9만원이다.

테샛 전문강사인 김대철 씨가 강좌를 맡는다. 김씨는 17회 테샛에서 전체 1등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와우파에서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테샛 수강료를 최대 20% 할인해주며, 마무리 특강을 신청하면 20회 테샛 무료 응시권(3만원)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와우파 홈페이지(www.wowfa.co.kr) 또는 고객센터(02-535-2500).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