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가 ‘동업이 잘 안 돼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해 겁을 먹고 A씨를 살해했다’고 말했다”고 한 박씨 동거녀의 진술이 결정적 증거가 됐다. 박씨가 급하게 여권을 만들어 동거녀와 아들을 데리고 중국으로 간 점 등도 간접증거로 채택됐다.
'시신 없는 살인' 13년刑 확정
“박씨가 ‘동업이 잘 안 돼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해 겁을 먹고 A씨를 살해했다’고 말했다”고 한 박씨 동거녀의 진술이 결정적 증거가 됐다. 박씨가 급하게 여권을 만들어 동거녀와 아들을 데리고 중국으로 간 점 등도 간접증거로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