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오늘(2일)부터 초·중·고 교사들을 위한 모바일 교수학습지원 서비스인 ‘스마트티쳐’를 선보입니다.



‘스마트티쳐’는 SK텔레콤이 교과서·교수학습지원 서비스 분야 기업인 천재교육과 공동개발한 스마트폰·태블릿PC용 수업지원 도구입니다.







선생님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스마트티쳐’는 ▲ T셀파 Lite(교육용 콘텐츠 뱅크) ▲ 스마트 리모콘 (PC 원격 제어 지원) ▲ 교사용 자료실 ▲ 학부모 알리미(공지사항 실시간 전달)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스마트티쳐’의 모바일 앱은 T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어에서 다운 받은 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PC와 연동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T스마트러닝 홈페이지(www.tsmartlearning.com), T셀파 홈페이지(www.tsherpa.co.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 사업 본부장은 “’스마트티쳐’는 스마트교실은 물론이고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선생님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스마트교육 활성화와 교육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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