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수 여신협회장 "카드사 신시장영역 진출이 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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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이 "카드사들이 새로운 영역에 진출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바로 창조경제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금융감독원장과 카드사 CEO간의 조찬간담회가 끝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불합리하고 지나친 규제는 금감원이 노력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우리는 새로운 업무를 늘려 먹거리를 찾아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여신금융업법만 `어떤 어떤 사업만 할 수 있다`는 포지티브(Positive) 방식으로 되어 있다"며, "다른 금융업법과 마찬가지로 네거티브(Negative)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카드업계의 중장기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 회장은 "경제상황은 언제나 변동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일수록 카드사들이 내부비용을 줄여 경영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신용카드는 나쁘고 체크카드는 좋다는 인식은 바뀌어야 한다. 신용카드는 현금을 대체하는 결제수단으로서 결코 빚을 부르는 카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행시23회로 `2012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이달 초 제10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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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합리하고 지나친 규제는 금감원이 노력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우리는 새로운 업무를 늘려 먹거리를 찾아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여신금융업법만 `어떤 어떤 사업만 할 수 있다`는 포지티브(Positive) 방식으로 되어 있다"며, "다른 금융업법과 마찬가지로 네거티브(Negative)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카드업계의 중장기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 회장은 "경제상황은 언제나 변동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일수록 카드사들이 내부비용을 줄여 경영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신용카드는 나쁘고 체크카드는 좋다는 인식은 바뀌어야 한다. 신용카드는 현금을 대체하는 결제수단으로서 결코 빚을 부르는 카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행시23회로 `2012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이달 초 제10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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