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은 23일 방송될 `진짜 사나이`에서 내레이션 해 눈길을 끈다.
이상용은 1990년대 MBC `우정의 무대`의 사회를 맡아 뽀빠이 아저씨로 유명세를 탔다.
국민적 인기를 모으며 군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이상용은 ROTC 장교 출신으로 지금까지도 각종 군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군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16년 전 `우정의 무대`에서 군인의 마음을 대변했던 뽀빠이 아저씨가 `진짜 사나이`를 만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상용은 "`진짜사나이` 방송 잘 지켜보고 있다. 병사들의 노고가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방송 만들어 달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용 내레이션 기대" "이상용 내레이션 음성지원된다" "이상용 내레이션 재미있을 듯" "이상용 내레이션 군인들의 마음 제대로 전달될 듯" "이상용 내레이션 본방(본방송)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메이드)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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