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사장은 1980년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해 옛 재정경제부 지역경제과장, 법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1999년 공직을 떠나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증권 부사장, KDB금융지주 수석부사장을 지냈다. 전주페이퍼는 “주 사장이 민간과 관료 조직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제지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해 전주페이퍼를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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