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 상습적 폭언과 성희롱 등을 일삼은 민원인 3명을 고소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시측은 지난해 6월 이후 악성민원에 대한 특별관리와 고소조치를 한 결과 악성민원 상담건수가 절반 이상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9월 시가 고소한 악성민원인 4명 중 2명은 벌금형을 확정받았고, 나머지 2명은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류진 `아빠 어디가` "섭외 왔었지만 거절한 이유는..."
ㆍ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달콤한 한강 데이트 포착
ㆍ이은혜, `TOP FC` 초대 라운드걸 발탁..셀카도 섹시한 feel이 있네
ㆍ배칠수 세차광택남, 연예인 화성인 2호 등장 `화제`
ㆍ외국인 3조6천억 순매도..`아시아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