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는 최근 브라질 국영 석유업체 페트로브라스와 정유공장 설립을 공동으로 논의하기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페트로브라스가 브라질 내 정유제품 공급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세아라 지역에 설립될 정유시설은 일간 생산량 30만배럴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S는 합작 정유공장 설립이 확정되면 본격적인 남미 시장 교두보를 갖추게 될 전망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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