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신임대표는 1957년 생으로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동양화재(현 메리츠화재)에 입사해 기획·마케팅, 상품 및 보험업무 등 핵심업무를 두루 거쳤습니다.
윤 대표는 "어떠한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며 "철저하게 수익중심으로 지속성장 하는 회사,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추진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윤 대표의 취임식은 오는 17일 열릴 예정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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