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0만 원 멜론에 네티즌들이 들썩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일본에서 멜론 한 쌍(2개)이 160만 엔(약 1800만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멜론은 일본에서 '지위'를 상징해 평소에도 고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가에 팔린 유바리 멜론은 세계적인 품질로 손꼽힌다. 유바리 멜론의 첫 경매는 상징성을 지닌다.
과거 최고치는 2008년의 250만엔(약 2천800만원)이었다. 이번 경매금액은 2007년 200만엔(약 2천300만원)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