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박은영과 가족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박은영은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무의미한 것 같다. 저를 보듬어 줄 수 있고 제가 기대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의 외모에 대해 물어보자 "조우종 아나운서 정도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안경 쓴 사람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은영 이상형, 안경 쓴 남자? 오~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고1 학생들 `당황`
ㆍ신수지 일상… 체조선수의 감출 수 없는 섹시 몸매
ㆍ박선영 열애 고백 "7살 차이 연상...남자가 애교 더 많아"
ㆍ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 능력이 아니라 `비문증` 치료받아야
ㆍ1분기 GDP 0.8% 성장··국민소득도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