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흐화이트는 132㎡(40평) 주택에 사는 고객들이 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 키친바흐는 50평 이상 주택에 적합한 제품들을 주로 출시했다. 벽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여닫이 문이 없는 이른바 ‘오픈 선반’을 설치해 부엌이 넓어보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흐화이트는 전국 11개 한샘키친바흐전시장과 전국 200여개 키친플라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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