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는 2008년 5월 방송된 SBS `더 스타쇼`에서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5년 전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유노윤호는 "마누라, 내 마누라. 지금 많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제까지 기다린 시간 만큼 남은 시간 전부 사랑해줄테니까 나만 믿고... 아기 운동회 보러 가자"라고 달달한 고백을 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매거진 하이컷 102호와의 인터뷰에서 "평범하게 살았으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아마 지금쯤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부터 부모님이 결혼한 나이에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 그 나이를 넘겨버렸다"며 "아직 결혼할 때는 아닌 것 같다.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을 때, 확실하게 준비가 됐을 때 하겠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사진=SBS `더 스타쇼`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유노윤호 결혼계획... 미래 마누라 부럽네~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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