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이 아프리카 적도기니 시장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적도기니 ‘오얄라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지엔씨컨설팅그룹으로부터 12억원 규모의‘행정청사 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적도기니 시장 개척과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건축물 설계 첫 수주라는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탄자니아 키감보니 등의 신도시 마스터플랜에 참여한 바 있는 희림은 향후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희림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오는 2020년까지 아시아 1위, 글로벌 5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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