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단기적으로 올 하반기 미국 고용시장 회복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4월 미국의 고용지표는 포괄적으로 좋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지만 시퀘스터 여파에 단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정부 예산자동삭감을 의미하는 시퀘스터 여파가 점진적으로 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시장 회복세를 방해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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