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규 탐방로 1일 개방, 반달곰 주의 입력2013.04.30 13:42 수정2013.04.30 13:4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산불 조심기간이 종료된 내달 1일부터 지리산 정규탐방로가 전면 개방됨에 따라 겨울잠에서 깨 활동하는 반달가슴곰과 마주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30일 밝혔다. 현재 지리산에는 반달가슴곰 총 27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반달가슴곰은 동면에서 깨어난 봄부터 여름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이 기간 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끝까지 쫓는다"…檢, 도주한 中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기소 2 "월급 루팡 걸러라"…대기업 채용 면접서 꼭 하는 질문 뭐길래 3 "도로 열선으로 전기차 충전?"…강남구, 전국 첫 시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