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시장조사·컨설팅 업체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사장 박종봉)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에 나선다.

지난 2월 발표된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체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기업 신청과 사업수행 평가, 컨설팅 지원, 사후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은 모든 단계에서 중소기업 지원 컨설팅을 한다고 설명했다. 애틀러스는 지난 13년간 IT와 방송,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조사와 컨설팅을 해왔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