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와 한선화는 지난 10일 `우결`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그동안 황광희 한선화 커플은 하차 논란을 겪어 왔지만 극구 부인해왔다. 그러나 이들은 결국 가상 결혼 생활 8개월 만에 종료를 맞게 됐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우결` 속 반지 선물 장면을 보며 이별을 추측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우결`에서 황광희는 한선화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황광희는 "네가 예전에 갖고 싶다고 했잖아"라며 "반지에 뭐라고 써 있는지 봐"라고 말했다. 반지에는 `좋아해`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한선화는 "그냥 한 말인데 그런 말을 기억하고 있냐"라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당시 황광희는 "사랑해 보다 좋아해라고 하고 싶었다. 평소 반지를 갖고 싶다고 해서 꼭 사주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광희 한선화 `우결` 하차 반지 줄 때 조금 이상했다" "황광희 한선화 `우결` 하차 이별 징후였나?" "황광희 한선화 `우결` 하차 이 커플 진짜 재밌었는데" "황광희 한선화 `우결` 하차 진짜 종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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