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해변 청소 자매’가 화제다.
‘해변 청소 자매’로 불리는 두 자매가 풍선이 생태계에 끼치는 악영향을 지적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해변 청소 자매’로 불리는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20대 자매의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 속 사진은 ‘벌룬스블로우(Ballons blow)’라는 비영리 환경보호 단체의 트위터에 게재됐다. 사진 속 ‘해변 청소 자매’는 지난 2011년부터 이 단체를 운영하며 풍선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실태를 고발해왔다.
‘해변 청소 자매’는 비키니를 입은 채 해변에 앉아 수많은 풍선과 비닐 쓰레기에 둘러싸여 화가 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변 청소 자매’는 해변에 풍선이나 비닐을 버린 이를 야유하듯이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고 있다.
‘벌룬스블로우’에 따르면 사람들이 무심코 날린 풍선들이 공중에서 터지면서 그 조각이 땅에 떨어진다. 새나 물고기가 그 조각들을 집어먹게 되면 죽음에 달하게 된다. 심지어 풍선의 고무 재질은 잘 썩지도 않아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0억원 생일선물` 톰 크루즈, 수리에 전용기 선물
ㆍ관중석 딸들과 막춤 아빠, 해외토픽 등극
ㆍ`홍콩서 참새사체가 늘고있다`...신종 AI `중국바깥으로` 우려
ㆍ이연희, 과감한 속살 노출에 `깜짝`
ㆍ보리 사망에 절친 장윤주 “친구, 영원히 기억할게”
ㆍ"D컵녀" 한규리, 셀카 속 감출 수 없는 볼륨감
ㆍ강우석, 14살 연하 아내 두번째 만남에 프로포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