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사진 = 인터넷 게시판)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게시물에는 한 쌍의 남녀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캡처돼 게시됐다.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게시물을 살펴보면 전날 여성과 소개팅을 한 남성이 “오늘 시간 되세요”라며 데이트 신청을 하고 있다. 그런데 여성은 “연락하지 말아 달라”고 선을 그었다. 여성의 답변에 황당한 남성은 “왜 연락처를 줬느냐”고 따져 묻자 이 여성은 “확실히 해야 될 것 같았다. 수신거부하기 위해서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연락처 안 주는 게 매너 아닐까?”,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확 때려주고 싶네”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좋은 여자가 더 많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