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4.01 17:50
수정2013.04.02 16:35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신예 배우 전소민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오창석과 함께 캐스팅돼 주연으로 등극했다.
오창석과 전소민은 내달 20일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후속작으로 첫방송될 `오로라 공주`(임성한 극본, 김정호 연출)에 캐스팅됐다. 오창석은 황마마 역으로, 전소민은 오로라 역으로 출연한다.
오로라 역의 전소민은 영화 `헬프 미`, `얼음꽃`, `러브콜`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드라마에선 2008년 MBC `에덴의 동쪽`의 기순 역, jtbc `인수대비`의 장녹수 역 등을 맡았다. 또한 황마마 역의 오창석은 지난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거쳐 첫 주인공을 맡게됐다. 임성한은 신인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며 `파격`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진=전소민 미니홈피)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국까지 소문났네` 기성용·한혜진, 한국판 베컴 부부
ㆍ`고속도로 봉쇄` 네덜란드 경찰, 만우절 장난 사과
ㆍ3천300만원 매물로 나온 원조 슈퍼맨 의상
ㆍ박시후 검찰송치,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
ㆍ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샤론스톤 아닌 1톤 같아”
ㆍ김기리 신보라 열애 보도 직전 “김지민 말고 신보라가 이상형”
ㆍ창민 스트레칭, 앉아만 있을 뿐인데... `근육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