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선 수주 계약해지 소식에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0.70%(300원) 내린 3만555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중동지역 선주와 계약했던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 중 5척 수주가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해지금액은 9481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7.1% 수준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자 위해 신장 기증한 유치원 교사 `살만한 세상`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