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장신영이 그룹 다비치의 뮤직비디오에서 풍성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장신영은 그룹 다비치의 정규2집 타이틀 곡 `둘이서 한잔해`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추적자`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악녀로 변신한 장신영은 `둘이서 한잔해`에서 애절한 눈빛연기를 펼쳤다. 장신영은 성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된 연인에 대한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캐릭터에 몰입, 촬영내내 오열을 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둘이서 한잔해` 뮤직비디오 출연 진짜 대박" "장신영 `둘이서 한잔해` 어떤 모습일지 빨리 보고싶네" "장신영 `둘이서 한잔해` 사진만 봐도 눈물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교황 청혼 거절했던 할머니 등장 "그가 교황이 되다니…" ㆍ영국男이 만든 이상형女 조합 `어색해` ㆍ학교에 돈 뿌린 12살 돈가방 소녀 `미스터리` ㆍ라니아, "의상이 이래도 되나~" ㆍ유재석 영어 발음, 19禁 발음에 `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