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대표 김중천)가 안양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축구단인 안양FC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니모리는 향후 3년간 FC안양의 구단이사 자격으로 후원하게 되며, 오는 17일 9년만에 열리는 안양 FC 홈 개막전을 위해 승용차와 화장품 세트를 경품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안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FC안양이 잘 되길 바라고 있다"며 "기업들이 도움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 FC안양이 잘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영부인도 해킹에 뚫렸다? ㆍNASA "과거 화성 환경, 생명체 존재에 유리" ㆍ415kg 괴물 참다랑어, 3천만원 낙찰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