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3.12 13:22
수정2013.03.12 13:22
[한국경제TV 와우스타]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민호의 실제 성격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될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런던으로 함께 휴가를 떠난 키와 민호가 따로 또 같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을 하던 민호는 영국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스태프들로부터 ‘글로벌 훈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하지만 동갑내기 멤버 키는 민호의 실제 성격에 대해 “민호는 알고 보면 정말 쉬운 남자다. 거절을 잘 못해서 사달라는 것 다 사주고 씀씀이도 헤픈 편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민호의 실제 성격에 대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민호가 실제로 그런 성격을 가졌다니”, “키와 민호의 알콩달콩 이야기 궁금하다”, “민호가 내 부탁도 들어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키와 민호의 여행이야기는 12일 밤 11시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뮤직)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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