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3.11 11:27
수정2013.03.11 11:27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설계용역`을 42억여원에 수주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 일대 5만 7329㎡에 1316가구의 아파트를 설계하는 이번 사업은 연면적만 23만 3000㎡에 달합니다.
개포주공 3단지는 인근 1단지와 함께 가장 사업이 빠른 곳으로 이르면 내년 말 이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희림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권 등 재건축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어 재건축 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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