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3.07 06:42
수정2013.03.07 06:42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글로벌 신용 여건에 대해 몇 달 전보다 덜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P는 `리스크는 계속되고 있지만 글로벌 신용여건은 소폭 개선`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글로벌 경제 전망이 완만하게 향상됐으며 위험은 완화했다"고 말했습니다.
S&P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새로운 국채매입 프로그램(OMT)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완화정책, 미국의 재정절벽 합의, 경착륙을 피하기 위한 중국의 정책 조치 등이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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