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3.05 16:34
수정2013.03.05 16:34
글로벌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이 론칭 2주년을 맞아 업계 최초로 프로야구 구단과의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그루폰은 5일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 마산야구장 내 그루폰 스페셜존을 마련하고 개막전인 롯데 자이언츠 경기와 SK와이번스와의 두 번째 경기 지정석 티켓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루폰 스페셜 티켓은 총 208석 한정의 2인과 3인 패키지로 판매하며, 3인 패키지 기준으로 기존 가격 대비 최대 18,75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루폰 홈페이지(http://www.groupon.kr)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 중 총 20명을 추첨, NC다이노스 감독과 선수의 싸인 유니폼 및 싸인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그루폰 스페셜존 내 고객들에게는 치킨, 맥주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루폰은 앞으로 NC다이노스 창원구장에서 열리는 전 경기의 그루폰 스페셜존 티켓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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