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시장에 선보인 스마트빔은 스마트폰에서 재생하는 영상을 코덱 변환 없이 큰 화면에 영사할 수 있는 휴대용 빔프로젝터다. 크기에 비해 밝기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독일에 이 제품을 처음으로 수출했다. 중동 인도네시아와도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오픈마켓 11번가 등을 통해 1만여대 이상 팔았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