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은 올해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천601명을 대상으로 `올해 이직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79.6%가 `이직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로는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21.6%)를 꼽았고 `회사 비전이 없어서`(18%), `근무환경이 열악해서`(9.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직 시기로는 상반기 공채가 몰려있는 `3월`이 43.1%로 가장 많았고 `4월`(15.9%), `5월`(8.3%) 등 순이었습니다. 응답자들은 이직할 회사 선택시 `연봉 인상률`(22.6%), `직업 안정성`(15.9%)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두 안에 시멘트가…" 中, 가짜 호두로 `시끌` ㆍ182cm 초대형 대구 낚은 30대男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