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28 14:35
수정2013.02.28 14:35
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은 올해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천601명을 대상으로 `올해 이직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79.6%가 `이직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로는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21.6%)를 꼽았고 `회사 비전이 없어서`(18%), `근무환경이 열악해서`(9.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직 시기로는 상반기 공채가 몰려있는 `3월`이 43.1%로 가장 많았고 `4월`(15.9%), `5월`(8.3%) 등 순이었습니다.
응답자들은 이직할 회사 선택시 `연봉 인상률`(22.6%), `직업 안정성`(15.9%)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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