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사건 목격자 "CCTV보니 멀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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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박시후(36) 사건의 해당목격자 진술과 당시 찍힌 CCTV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한 연예스포츠지에 따르면 서울 청담동 B포장마차의 대표 주모씨는 "박시후가 고소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 14일 자 계산대의 CCTV를 돌려봤다"며 "CCTV에는 A씨와 박시후가 계산을 마치고 주점을 나선모습이 포착됐는데, 당시 A씨는 홀로 별 탈 없이 계단을 내려가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화면 상으로 A양은 만취상태로 보이지는 않았다"며 "경찰 측이 요구한다면 CCTV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22세 연예인 지망생 A씨가 박시후에게 강간을 당했다며 지난 15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현재 박시후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양과 술자리를 가진 점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이 과정에서 서로 남녀로서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눈 것이지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결코 아니다"고 강력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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