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14 17:47
수정2013.02.14 17:47
전국 게임 자판기 영업자들의 연합체인 한국게임기자판기연합회(회장 황인경)가 이달 20일 오후 2시 서울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게임기자판기연합회는 이번 창립 총회를 통해 향후 불법 게임 자판기에 대한 자정활동을 결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에서는 한국게임기자판기연합회는 전국 규모의 자체 단속을 운영하는 동시에 통행로를 불법으로 점거하거나 불법 경품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 자진 철거 및 단속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황인경 한국게임기자판기협회 회장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크레인 게임기는 대부분은 영세 영업자가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부 영업자들이 불법으로 게임기를 설치하거나 불법 경품을 사용해 업계 전반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게임기자판기협회는 이번 창립 총회에서 결식 아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성금 및 학용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강서교육지원청에도 성금과 학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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