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오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이 연말에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주요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오닐 회장은 지난 1995년 파트너 자격으로 골드만삭스에 합류했으며 2010년 9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왔습니다.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와 게리 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회사 메모를 통해 "오닐 회장의 브릭스(BRICs) 개념은 신흥국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에 도전했으며 이를 통해 엄청난 경제 및 사회적 충격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