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05 09:48
수정2013.02.05 09:48
세계 최대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신메뉴를 대거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메뉴는 총 26종으로 스시 16종, 군함 2종, 마끼 4종, 디저트 2종, 음료 2종이다.
스시로는 묵은지를 이용한 묵은지 광어, 매운 맛의 스파이시 연어, 스파이시 아까미, 그리고 불고기와 간장 소스를 활용한 우삼겹롤과 간장 생대하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창작 스시 외에도 게살군함, 성게알, 치즈장어, 통한치튀김, 팝콘쉬림프. 점성어, 찐가리비 토마토 바질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
특히, 스시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스팸스시, 돈까스 스시, 게맛살 스시, 돈까스롤 등 어린이 메뉴를 강화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고객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블랙커피도 신메뉴로 출시됐다.
또한 스시 토핑을 다양화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주력했으며, 1700원 메뉴를 강화해 고품질의 스시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스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메뉴 개편의 목적”이라며 “한국인 입맛에 맞는 창작스시 개발을 통해 스시 문화가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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