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04 17:32
수정2013.02.05 05:09
카페베네는 해외 1호점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점의 누적 방문객이 개점 1년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자체 집계 결과 이 매장에 하루 평균 2700여명이 방문했으며, 뉴욕 거주 교민뿐 아니라 젊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두루 찾고 있다고 전했다. 타임스퀘어점의 인기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브루드커피(드립커피의 일종)로 지난 1년간 59만1000잔이 판매됐다. 미숫가루를 미국인 입맛에 맞게 바꾼 미숫가루라떼도 37만잔이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