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노리는 여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린 노리는 여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호주 시드니 출신의 자원봉사자 탬블린 윌리엄스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에는 멀리에 웅크리고 앉아 기린을 바라보고 있는 사자들과 함께 여성 두 명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게재한 탬블린 윌리엄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 엘리자베스에 있는 `씨뷰 라이언 파크`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많은 사자들을 돌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전해졌다.

한편, `기린 노리는 여자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린 노리는 여자들, 재밌는 사진이네", "사자들 온순해", "사람과 동물들이 친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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