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입후보한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TO 본부에서 열린 후보자 정견발표회에서 자신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차기 사무총장은 158개 WTO 회원국의 결정에 따라 오는 5월 말 선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