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의 칼럼은 브라질에서 태국에 이르기까지 1000여개 국가의 신문에 실렸다. 또 다른 인생 상담 칼럼 ‘앤 랜더스’로 유명한 에스더 프리드먼 레더러는 그의 쌍둥이 자매다. 2002년 세상을 뜬 레더러와 필립스는 수십년간 경쟁 관계였으며 젊은 시절에는 사이가 안 좋았으나 노년에는 다시 가까워졌다. 그는 딸 잔 필립스가 자신을 뒤이어 칼럼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 작고한 레더러의 딸 마고 하워드도 온라인 잡지 슬레이트에 인생 상담 칼럼을 쓰고 있다. 필립스와 레더러의 부모는 유대인 박해를 피해 1905년 러시아를 탈출, 미국으로 이민왔다. 연합뉴스
인생상담 '디어 애비' 칼럼니스트 별세
필립스의 칼럼은 브라질에서 태국에 이르기까지 1000여개 국가의 신문에 실렸다. 또 다른 인생 상담 칼럼 ‘앤 랜더스’로 유명한 에스더 프리드먼 레더러는 그의 쌍둥이 자매다. 2002년 세상을 뜬 레더러와 필립스는 수십년간 경쟁 관계였으며 젊은 시절에는 사이가 안 좋았으나 노년에는 다시 가까워졌다. 그는 딸 잔 필립스가 자신을 뒤이어 칼럼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 작고한 레더러의 딸 마고 하워드도 온라인 잡지 슬레이트에 인생 상담 칼럼을 쓰고 있다. 필립스와 레더러의 부모는 유대인 박해를 피해 1905년 러시아를 탈출, 미국으로 이민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