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도착승객 이동현황 안내, 증강현실·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인 ‘인천공항 가이드’를 출시해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인천공항 가이드’는 현재 위치에서 원하는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길 안내를 해주고, 세계 공항 가운데 처음으로 도착 승객의 이동현황을 환영객에게 안내해 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증강현실, 내 차량 주차위치, 버스정보시스템(BIS)과 연계한 실시간 공항버스 정보, 쇼핑정보 안내 등 인천공항 이용 시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손세창 인천국제공항공사 정보통신처장은 “중국어, 일본어 버전도 추가 출시해 동북아 환승여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