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13 10:04
수정2013.01.13 10:04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에 선임됐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각사 디자인 부문간 조율을 통한 브랜드 혁신 강화를 위해 디자인 총괄 담당직을 신설하고 슈라이어 사장을 총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슈라이어 사장은 지난해 말 정기 임원 인사에서 그룹 본사 기준 첫 외국인 사장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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