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09 10:56
수정2013.01.09 10:56
동양생명이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은퇴설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여성을 위한 `여성만세 연금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연금을 받기 전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확정시 1천만원의 치료비는 물론 여성생활 질환과 부인과 질환 등의 수술비와 입원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중도 환급기능을 신설해 연금을 받기 전 생활자금을 수령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연금을 지급되는 시점에 적립액의 최대 70%까지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기본보험료가 월 25만원을 넘을 경우 할인혜택과 보험료 납입중지제도 등을 이용해 다양한 맞춤설계도 가능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남녀 수명 차이를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이 향후 여성의 은퇴설계를 위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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