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13일부터 채권전문가 양성을 위해 '채권 심화'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 업무종사자들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국·내외 채권시장의 패러다임 이해, 채권운용 및 평가, 채권신용분석, 리스크관리, 채권투자게임 등 현업 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로 구성됐다고 금투협 측은 전했다.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